[스크랩] 강화 나들길 2코스; 호국돈대(護國墩臺)길 탐방

   1. 탐방일시; 2018. 6. 30 (토)

    ㅇ날씨; 흐림(장마와 7호 태풍 쁘라삐룬 영향)

     1) 기상청,케이웨더,네이버,다음등의 기상예보가 한결같이 주말 많은 비를 예보하고 있어 산행을

      포기하고, 대쉽게신  찾을수 있는 걷기길을 탐색, 기상예보중 가장 강우량이 적을 것으로 예보된

     "강화 나들길"을 찾기로 하였습니다.(비 예보가 12시이후 부터 18시 사이 1-4㎜ 로 예보됨)

     2) 산악인 허영호 대장이 에베레스트 등정 시사용한것으로 알려진 "field syscom"(고도계)만이

      8간후시의 날씨가 맑을 것을 예보하고 있었습니다.

     3) 결과는 필드시스콤의 판정승 이었습니다. 전문 기상예보기관들의 예보는 빗나갓고,12시 이후의

       날씨는 비는 고사하고 햇빛까지 얼굴을 내밀기 까지 하였으니까요.

      날씨가 가 습도높아 무더웠으나, 비에 젖은 무성한 풀섶의 축축한 고난을 격지 않은것 만으로도

      즐겁게 탐방을 마칠수 있었습니다.

   2. 교통

     ㅇ갈때;

      *신촌역; 전철이용

      *신촌역-강화; red버스 3000번 이용 (소요시간 2시간 예상, 교통 흐름이 좋아 1시간30분 만에

        도착)

     ㅇ올때; 

      *초지진-김포 양곡; blue 시내버스 이용.

      *양곡-합정역; red 3000번버스 이용

      *합정역에서 전철로 귀가.

   3. 탐사내용

     ㅇ진행코스

      *갑곶돈대→더리미장어마을→용진진→용당돈대→화도돈대→광성보→손돌목돈대→신미순의총

      →용두돈대→덕진진→남장포대→초지진.

    ㅇ탐방거리; 17km.(아래지도 참조)

 

  4.강화 나들길

    강화 나들길은 선사시대의 고인돌, 고려시대 왕릉과 건축물, 조선시대때는 외세의 침략을 막아 

    나라를 구한 진(鎭),보(堡)와 돈대(墩臺)등 역사와 선조들의 지혜가 스며있는 생활, 문화, 그리고

    세계적인 갯벌과 저어새,두루미등 철새가 서식하는 자연생태환경을 보고 느낄수있는 도보 여행길

    입니다. (아래 표 참조)

          *진, 보, 돈대;

       진과 보는 지방군의 지휘부가 주둔하는 진영의 명칭이며, 돈대는 해안가나 접경지역에 돌

       이나  흙으로 쌓은 소규모 관측, 방어시설의 명칭입니다.

   5. 강화 나들길 풍광

    1)갑곶돈대(사적306호) 

△좌 불랑키, 우 소포

△利涉亭(이섭정,1398년 태조7년 이성이 건립,1976년재건)

△갑곶리 탱자나무(  천연기념물78호),

  성벽밑에 심어 철조망과 같은 역활을 하기위함. 생태적으로 탱자 나무의 북방 한계선에  위치함.

 수령 400년, 높이4m, 지상 줄기둘레 1m.

  2)용진진 (촬영사진이 잘못되어 퍼온사진임,기념물42호)

   3)용당돈대

   4)花島(화도)돈대(인천문화재자료17호)

   5)鼇頭(오두)돈대

   6)광성보(廣城堡); 사적227호

△안해루

△광성돈대

△손돌목돈대

△이상 용두돈대

   7)덕진진; 사적226호

△공조루(拱潮樓)

△이상 덕진돈대

   8)초지진(草芝); 사적225호

   9)탐방로 풍광

△강화외성; 고려 고종때 몽골 침입으로 축성한 길이 23km의 강화 동쪽 해안의 성. 

△한남정맥의 끝 봉우리인 문수산을 짙은 안개로 볼수 없어 아쉬움이 ,,,,,,,,, 

△염하(鹽河)의 고깃배

△한가한 강태공

△칡넝쿨에 뒤덮인 탐방로

△향 나무

△신미양요때 순국한 어재연 장군상.

△광성포대

△남장포대

△해문방수 비

△신미양요때 포탄 파편에 맞은 소나무 상처

△염하의 갯벌

△손돌목돈대에서 본 염하

 △건너다 본 대명항쪽의 군함공원과 초지대교

  

출처 : 여행등산야생화 사진

글쓴이 : 장대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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