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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여주 高達寺止를 둘러 볼수있는 우두산 고래산 산행 본문

산행기

[스크랩] 여주 高達寺止를 둘러 볼수있는 우두산 고래산 산행

장대장 2018. 10. 10. 21:47

   1. 산행일시; 2018. 10. 9.(화)

     ㅇ날씨; 흐림.

     ㅇ동햏; 절친 1명,


   2. 교통

     ㅇ대중교통편이 좋지 않은 곳이라, 여러 가지 방법을 조사 한후, 아래와 같이 산행지에 도착

     할수 있었습니다. 

     ㅇ갈때;

      *청량리역; 4,1호선 전철 이용.

      *청량리-양동; 무궁화호 열차이용.

      *양동역-북내면 주암ㅣ리; 여주 시내버스 989-1번 버스 이용.

      *주암1리- 고달사지; 도보(gps 측정거리 2.4km로 천천히 30분소요)

     ㅇ올때;

      *고달사지-주암1리; 도보.

      *주암1리-여주역; 980-1 시내버스로  여주시내 진입후, 901번 버스 환승.


    3. 산행경과

      ㅇ진행코스

       *고달사지및 고달사 순례-국보및 보물과 문화유적 답사-주능 3거리-우두산(489m)왕복-

        국사령-국사봉(470m)-고래산(542.5m)-급경사 내림길-함몰 수직굴-옥녀봉(419.3m)-

        상교리- 信고달사(태고종)입구- 벌들마을 정류장에서 주암1리 까지; 도보.


      ㅇ산행거리; gps 측정거리; 14.5km (주암1리- 고달사지;2.4km,왕복 포함)    

  *green line 따라 번호 순으로 진행 하였슴.


   4. 고달사지

    1)사적 제382호 (통일 신라시대- 고려시대의 절터)

    2)절터유적 지정 면적;  5만8955㎡.

    3)소재지; 여주시 북내면 상교리 411-1외.

    4)내용;

      ㅇ 고달사는 일명 高達院 이라고도 부르며 통일신라 시대인 764년(경덕왕23)에 창건된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곳에 있는 유적 유물을 통하여 신라때 창건되고, 고려 시대에 큰 도량으로 번성하였슴을

         알수 있습니다. 

      ㅇ현재 사지에는 고달사지 석불좌(보물8호)가 있어 이 불좌대를 중심으로 남향한 큰도량 이었  

            음이 추정됩니다.

        뒷편 능선상에는 고달사지부도(국보4호)가 있고 그아래 고달사원종대사 혜진탑(보물7호)이

        있으며 그 남쪽 법당지 뒤편에는 고달사 원종대사 혜진탑비및 이수(보물6호)가 있는데 이들

        석조물들은 모두 고려초기 에 조성된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ㅇ원종대사혜진탑비는 현재, 깨어져서 여주 박물관에 보관되어 있는데 이 비문에 의하면 원종

        대사는 869년(경문왕9년)에 출생하여 958년(광종9년)8월에 입적한, 당시 고승 이었으며 그

        의 혜진탑은 977년(경종2년)에 건조되었고 이탑비는 2년 앞선 975년 에 건립되었습니다.

       ㅇ문화유적인 고달사지부도(국보4호), 고달사원종대사혜진탑, 고달사지석불좌, 원종대사탑비

         (복제물)귀부및 이수 (보물6호)는 절터에 남아 있으며, 고달사지 쌍사자 석등(보282호)은

         중앙박물관에  있습니다.


   5. 우두산(혜목산), 고래산, 국사봉, 옥녀봉

         *우두산;

      산의 모양이 소의 머리처럼 우뚝솟아 올라와서 산의 모양에 따라 우두산으로 불린다고 합니다.


         *고래산;

        고래등줄기를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 합니다.


       *옥녀봉;

        전설;

         산정상가까이  沼(소)가 있었는데 이소에서 선녀가 밤이면 목욕을하여  옥녀봉이라 하였다

       는 것으로 바위틈에서 흐르는 옥수가 넘쳐 농경지에 물을 대었던 소였으나 일제시 금광개발

       로 인하여 소가 없어졌다고 합니다.

        또 하나는 금동마을 뒷쪽에 고려장굴이 있어, 옛날부터 고려장하던 고려산으로 불리다가

       고래산으로 변하였다는 설이 있습니다.


        이밖에도 옥녀봉아래 옥녀봉이란 마을이 있었는데 이 마을 뒷산 이라하여 붙여진 이름이라

       는 설도 있습니다.


         *국사령(國師嶺)

       절터골에서 지제면 곡수리로 넘어가는 고개입니다.

       왕사(王師) 국사(國師)가 넘어다닌 고개라하여 붙여진 명칭입니다.

       옛날 절터가 있던 근처의 고개를 한자화 하면서 "국사"라 쓰는 경우가 있었다고 합니다.


        바로위의 "국사봉"은 이령의 이름을 따서 붙인 명칭으로 생각되며, 트랭글이 정상 등정 

      축하음과 더불어 뺏지도 부여 하고 있어 산 명칭으로 고착화 된듯 합니다.


   6.산행사진

     1)정상모습

     <고래산>

△내림길에 뒤돌아 본 고래산


△88도로에서 바라본 모습


    <우두산>

△아담한 정상석



       <국사봉>

△우두산 능선에서 바라본 국사봉




     <옥녀봉>



     2)조망사진

△추읍산


△대평저수지


△백운봉 원경


△백운봉


△추읍산과 백운봉


△대신 곡수리 방향


△88도로에서 본 고래산 능선 

 


△한강기맥 방향


     3)등로풍경

△주능3거리


△나무숲사이로 본 양평 tp골프장


△국사령


△동행 친구





△수직굴



  

   4)고달사지 문화 유물

△고달사지 전경


△고달사지 부도(국보 4호)


△원종대사혜진탑(보물7호)


△원종대사 탑비(보물6호,복제물)


△석조대좌(보물8호)


△쌍사자 석등(보물282호) 중앙박물관소재(퍼온사진)△


△석조(유형문화재247호)


△비 밭침 거북상



△고려 석실묘 (경기 기념물198호)


△느티나무 보호수

  82.  10.  15.  지정.  수령;400년.  수고;18m.  둘레;4.2m.


△ 현 고달사


     5)트랭글 궤적등













출처 : 여행등산야생화 사진
글쓴이 : 장대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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