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三角山(삼각산) 丹楓(단풍) 산행(1)............(.전철시리즈 제31탄)

   1. 산행일시; 2018. 10. 20(토)

     ㅇ날씨; 쾌청.

   2.교통

    ㅇ갈때

     *전철4호선 서울역.

      서울역-밤골 입구; 블루 버스 704번 이용

    ㅇ올때

     *북한산성 입구-구파발역 ;704번 버스.

      구파발역; 전철이용 귀가.

   3. 삼각산 단풍 산행 단상

       *삼각산(북한산)

         *높이 836.5m.   *국립공원;  면적; 78.54㎢.    * 명승 제10호.

        서울특별시,고양시,양주시,의정부시등 4개 지역에 접하고 있슴.

        둘레 12.7km의 북한산성이 있으며, 감각산 북한산의 명칭이외에 "명산","한산", "화산" 등

        으로 불렸으며 신라때에는 "부아악"으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1)매년 제 개인행사로 새해맞이 산행을 백운대에 오른후, 북한산성 주능선을 종주하는 것으로

        시작 하였으나, 10여년 전부터, 매년 백운대 일출 맞이 산행 동호인들의 폭발적인 증가로

        백운대 정상의 접근이 어려워져, 전국의 해맞이 명소를 찾아가는 산악회의 산행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2)서울의 진산 백운대 오름은 고향을 찾은듯 언제나 즐거운 산행이기에, 금년에는 특히 단풍이

         고운 시기를 택하여 삼각산을 찾았습니다.

         *알려진 삼각산의 단풍명소는 

         a) 첫번째로, 인수봉의 서쪽 설교벽 능선과 숨은벽 능선사이 계곡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설교벽은 그 흰바위와 단풍의 붉은 빛이 어울리는 명소로 알려져있습니다.

         그러나 이지역은 공원공단의 출입통제구간으로 되어 있어 아쉽게도 출입이 불가능 합니다.

           (개념도상의 "A "지점)

         b) 두번째 거명되는 계곡은 밤골계곡으로 해발 400m 효자리 갈림능선 윗쪽 지점부터 호랑이

         굴 협곡안부사이 계곡으로 숨은벽 능선에서 내려다 보는것보다  계곡길을 거슬러 오르며

         숲속에서 역광으로 바라보는 단풍색갈이 더욱 아름답습니다.

         오늘 산행을, 저도 이곳을 택해 진행하였습니다.

         c) 셋째로는 노적봉안부와 용암문사이 서쪽사면이, 단풍색갈이 아주 곱게 물드는 곳입니다. 

         석양빛을 받아 반사되는 붉은 단풍이 환상적인 지역입니다.

         이밖에도 북한산에는 북한산계곡길, 소귀천계곡길등 여러곳에서 단풍을 즐길수 있습니다.

   4. 산행경과

    ㅇ산행코스(단풍길따라 진행)

     *밤골계곡 국사당입구-숨은폭포-3거리갈림길(효자비능선방향)-숨은벽능선 합류3거리-대동샘

     -숨은벽 정상 안부(호랑이굴 협곡)-백운대-백암봉 암문-노적봉안부-용암문-북한산대피소-

     중흥사(or태고사)-산영루- 중성문-대서문- 산성 탐방지원센터.

    ㅇ산행거리; gps 측정거리; 10.56km.  (아래 개념도 참조)

      *blue line따라 번호 순서로 진행함.

   5. 산행사진

   1)정상모습

   <백운대>

△정상 기념 촬영객으로 혼잡

△이상 백운대 북동면 슬랩

△백운대 서남쪽 모습

   <인수봉>

   <만경대>

       <노적봉>

 

  

    <원효봉과 염초봉>

▽우 염초봉 좌 원효봉

   <숨은벽 릿지 정상>

   <용암봉(병풍바위)>

   <파랑새바위>

   <염초능선>

   2)조망사진

△설교벽

△숨은벽릿지에 출동한 119 헬기, 뒤 노고산

△오리 바위의 어느 외국여인의 망중한

△족도리 바위

△좌로부터 보현봉,문수봉, 715m봉, 나한봉

△만경대, 노적봉, 뒤 보현봉,문수봉능선

△숨은벽 릿지

   3)단풍

  <밤골계곡>

   <백운봉암문-북한산대피소간단풍>

   <북한산 대피소-산영루 구간의 단풍>

     4)트랭글 궤적등

             

출처 : 여행등산야생화 사진

글쓴이 : 장대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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