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령 첫 사랑길; 강화나들길 14코스 탐방

 

   ㅇ가을빛이 완연하나 covid-19의 기세는 식을 줄 모른다.

 

      강화도 나들길 14코스를 걷기로 하고 강화터미널에 내리니, 바닷바람의 시원함보다 높은 습도로

      오늘의 여정이 조금은 상쾌함이 반감될 예감이 앞선다.

 

   ㅇ아침나절 연무현상은 가을의 산뜻한 조망의 기대를 앗아 간다. 

 

   ㅇ시간이 흐를수록 연무는 점차 사라지고 오후의 날씨가 쾌청 함을 선사, 그런대로 하루의 트레킹을

      마칠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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