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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르지 못한 날씨속에 검단산 남단의 장작산에서 용마산까지 힐링구간 탐방 본문

산행기

고르지 못한 날씨속에 검단산 남단의 장작산에서 용마산까지 힐링구간 탐방

장대장 2022. 9. 19. 09:55

   오늘도 컨디션 난조와 날씨 관계로 근거리 힐링코스를 찾았습니다.

        그런데, 막상 숲길 오르막에 접어드니 습도가 너무 높아 숨이 턱턱 막힐 정도입니다.

        금년 더위가 맹위를 떨칠 때 같은 생각이 듭니다.

 

   ㅇ날씨는 흐려 시야도 좋지 않고, 언덕과 봉우리에 올라 서도 바람은 거의 없습니다.

 

   ㅇ힐링코스 답지않게 고전의 연속입니다.

       감투바위가 자리한 광지원봉에서 때 이른 중식을 겸한 장시간 휴식 후, 안부 샘터를 지나면서

       나뭇가지 사이로 햇살이 살짝 보이며 날씨가 호전되기 시작합니다. 

 

   ㅇ전에 검단산을 시작으로 능선길을 지나며 한강을 비롯한 조망의 즐거움이 컸었는데  그간

       등로주변 숲의 성장은, 검단산 정상을 제외하고는, 한강을 비롯한 조망의 즐거움을

       완전히 앗아가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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