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팔색길의 6색; 수원둘레길; 왕송호수에서 오목천교까지.............(2)

   ㅇ지난 6일(목), 두물머리 양수리 옛 나루터를 비롯한 주변 몇 곳을 가족들과 함께 돌아보았습니다.

       부근 산행과 물소리길등을 걸으며 몇 차례 찾은 곳들이지만 계절별로 그리고 시간이 흐를수록

       변해가는 모습이 빨라 찾을 때마다 새로운 기분입니다.

 

   ㅇ무엇보다도 변화의 근간은 길이며 그리고 건물의 변모 등등............ 

        전보다 연꽃단지의  증가가 눈에 띄었습니다

 

   ㅇ푸른잎의 두물머리 보호수 느티나무의  위용은 여전했고 평일 더운 날씨임에도

       많은 분들이 찾고 있었습니다.

 

   ㅇ오늘은 양수리 재래시장의  5일 장날(1,6일)이라고 해 재래시장을 둘러보았으나 옛정취의

       떠들썩한 옛 모습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ㅇ연꽃이 아름다운 세미원, 그리고  다산유적지, 마재성지, 폐능내역등을 돌아보고 구도로를 경유

      귀가했는데 구리시와 양평구간의 도로는 평일임에도 교통체증으로 통행이 원활하지 못했습니다.

       

▲두물머리 느티나무 보호수

 

▲이상, 세미원 , 장독대 분수 가동이 중지 상태였음

 

 

 ▲다산 유적지

 

 

        *수원둘레길 두 번째 날, 흐린 날씨로 강한 햇빛은 피할 수 있었으나 습도가 높아 많은 땀을 흘렸고

          시계도 좋지 않아 칠보산 세 곳 전망대에서의 조망도 만족스럽지 못했습니다.

 

 

     *상세 내용은 아래주소 클릭!

https://cafe.daum.net/inyeung/MZG/13842?svc=cafeap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