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나들길 16코스; 서해 황금 들녘 길 탐방

   ㅇ강화 하점면 망월리의 너른 들은 2019년  8월 10일, 아주 더운 날 별립산 탐방 때 산정에서

       바라보면서 아주 오래 전 선조들의 간척사업으로 일구어진 곳이라고는 믿기지 않았던 생각

       을 하면서 그 들녘의 바닷가 제방길로 들어섰습니다. 

 

   ㅇ섬중에서 간척사업으로 농토를 넓힌 곳은 강화도가 제1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ㅇ이웃 석모도의 송가평야(석모, 상, 하리)  고려 시대부터 간척사업이 진행되었다는 옛 마니산의 고가도와           강화도의 연결로 이룬 마니산 북쪽의 평야지대........

 

       이런 간척 사업은 지형도를 변화시킨 육지의 조성의 대 사업..................

 

   ㅇ강화도 전체의 간척 면적은 130㎢로 년 2만 t의 쌀을 생산한다고...............

 

   ㅇ현재야 장비가 좋아 대규모 토목 사업도 쉽고 빠르게 진행할 수 있으나 800여 년 전 고려시대

       부 터 시작, 오직 인력에만 의존하였을 테니.........

       당시민초들의 그 고행은........ 

       가히 짐작하기도.... 

▲이상, 오늘 본 망월 평야(간척지); 아직 모내기 전이라 아래 사진과 극명하게 대비된다

▲창고사진; 별립산 정상에서 본 망월평야 (망월 평야 여름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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