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들의 힐링코스; 초성임도 숲길 탐방.............(전철 시리즈 제 92탄)

   ㅇ임도숲길 입구에는  철책문이 있는데 아프리카 돼지열병 예방을 위한 조치로 사람 출입의

       통제는 하지 않습니다.

 

    ㅇ오늘 산행 중 전부 네 분을 만나주는데 첫째 분은 이 마을 분으로 이른 아침 산책을 나온 분이었고

        두번째 분은 지난번 우리처럼  소요산을 거쳐 능선을 이어오신 분으로 등로에 대한 몇 가지 이

        야기를 나누었고, 끝으로 만난 세번째분은 부부로 임도를 따라 올라오는 분이었습니다.

 

     ㅇ잘 정돈 되고 도보 코스로는 나무랄 데 없는 이 길에 주변 거주 인구가 적어 이렇게 조용한 분위기

         가 유지 되는구나 하는생각 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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