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수변길; 여의나루역-안양천 한강 합류부 까지(完).............(전철시리즈 제101탄)

   ㅇ오늘은  한강수변길 걷기를 마무리하는 날입니다.

 

       이런저런 연유로 한강 주변 길을 걷다 보니 서울 지역은 물론 강원도 경기도 인천

       지역등의 남, 북한강의 원류는 물론 그 지천의 일부도 걷게 되었습니다.  

 

   ㅇ어제는 비가 내려, 오늘 아침 이른 시간 집을 나섰습니다. 

 

       아침 8시 조금 전의 시각인데  한강공원에서 바쁘게 움직이는 환경미화원 여러분들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ㅇ쉼터의 탁자와 의자에, 진디 밭에 펼쳐놓은  돗자리등에는 언제 버린 것 인지 알 수 없으나

       각종 음식과  커피등 음료수 용기가 흉하게 널 부러져 있어 이를 수거하여 손수레나

      청소차로 옮기고, 쓸고 치우는 일이 계속되고 있었습니다. 

 

       빌려 쓴 것으로 보이는 돗자리등도 사방에 버려져 있고. 

 

       명색이 수도 서울의 한가운데서  아직도 이 런꼴이..........

 

       바로 옆에 쓰레기 처리용 대형 비닐봉지가 비치되어 있음에도......... 

 

       절로 눈살이 찌푸려지고 청소에  애쓰시는 그분들 보기에 부끄러움이......... 

▲밤섬

 

▲선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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