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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적산과 장수산 공원길을 걷는 인천 둘레길 3코스 탐방.............(전철 시리즈 제 109탄) 본문

산행기

원적산과 장수산 공원길을 걷는 인천 둘레길 3코스 탐방.............(전철 시리즈 제 109탄)

장대장 2025. 2. 24. 11:01

   ㅇ인천 지역을 갈 때면 생각나는 옛 직장 동료분이 있습니다.

 

      산을 아주 좋아 하시던 분으로 서울의 북한산 도봉산이 가까운 곳에 살다가 인천 신도시

      지역으로 이주를 했는데, 인천에는 서울에서와 같은 산이 없어 주말이면 전철을 이용하여

      가장 접근이 용이한 "관악산"을 찾아간다고.................

 

   ㅇ서울의 북한산 도봉산에 비견되는 산이 없는 곳이 인천 뿐만은 아니지요(?)

 

       우리 모두는 서울에 살면서 이 산들의 명성과 귀중함을 잊고 사니까요.

 

       멀리 떨어 저서 바라보아야  느낄 수 있을 겁니다. 

 

   ㅇ언젠가 저도, 안내산악회를 따라 지방 작은 산을 찾았는데, 산 입구의 슈퍼 주인아주머니가

       하시는 말씀이 "서울의 그 좋은 삼각산을 두고 왜 이 시골의 뒷산을 찾는데요?" 하는 물음에

       저는 빙긋이 웃고 말았던 생각이 납니다.

   ㅇ산행도 시간의 흐름에 따라 트렌드가 있는 듯합니다.

 

      옛 날 명산 탐방 중심에서 대간정맥 종주, 장거리 능선 종주, 산봉 숫자 늘리기 산행 그리고 요즘

      산 강 호수 둘레길과 문화유적 답사 중심으로............... 변화되고.............

 

   ㅇ전체 인구의 노령화에 따른 필연의 결과가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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