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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둘레길 9코스; 청량산,봉재산; 항구도시 인천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걷는 길.............(전철 시리즈 제 113탄) 본문

산행기

인천 둘레길 9코스; 청량산,봉재산; 항구도시 인천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걷는 길.............(전철 시리즈 제 113탄)

장대장 2025. 3. 31. 09:27

   ㅇ春來不似春

       3월 29일의 날씨가  위 글귀와 같았습니다.

 

       이 말은 왕소군을 두고 동방규가 지은 시 가운데 글귀입니다.

 

       왕소군은 전한 원제의 궁녀로 절세미인이었으나 흉노와의 화친정책에 따라 흉노왕에게

       시집을 가게 되었습니다.

 

       왕의 애첩이 되었으나 머나먼 타향살이가 쉽지 않았을 터이기에 동방규는 그녀의 불운한

       환경을 아래와 같은 시귀로 표현했다고 합니다.

 

       " 오랑캐 땅은 꽃과 풀이 없으니

          봄이 와도 봄 같지 않다"

 

       <  胡地無花草

           春來不似春>

 

   ㅇ세계적인 산불, 지진, 허리케인 등의 자연재해는

       인재인기?

 

       천재인가?

 

       자연의 섭리인가? 

 

       자연을 훼손한 응보인가?  

 

       지구촌의 온난화에 따른  빠른 위험들이 우리 주위를 엄습.............. 두렵다는  말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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