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

鳴聲山과 山井湖水의 조망대; 望峰山과 望武峰 탐방

장대장 2019. 8. 26. 11:08

   ㅇ절기로는 처서를 지났다고 하나, 습도가 높아 산길을 걷기는 쉽지만은 않은 날입니다. 

 

     그리고 산의 기본인 해발표고의 수치는 그 숫자만으로 평가해서는 안된다는 사실을 새삼 느낀

     하루였습니다. 

 

  ㅇ오늘 찾은 망봉산과 호수 건너편의 망무산은, 3,4백m 높이의 산으로 명성산의 유명세에 눌려,

     두 산이 갖고 있는 조망 명소로서의 탁월함, 두 산의 아기 자기한 모습의 풍광과 등로, 그리고

     쉬운 접근성등으로 산정호수와 함께 즐길수 있는 매력 넘치는 명소의 하나로 생각 되었습니다.

 

  ㅇ그러나 산정상에 정상표석 하나 없고, 안전설비가 미비하고 낡아 있으며, 이정표의 정비 설치,

     등로상의 수목정리등, 등로정비가 부실한 점은 조속한 개선이 요구 된다 하겠습니다.     

 

 

 

 

 

 

 

 

 

 

 

 

 

 

 

 

 

 

 *자세한 탐방기는 아래주소를 클릭 하세요.        

http://cafe.daum.net/inyeung/MZG/12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