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왕의 넋이 살아 숨쉬는 여주시; 여강길 4코스탐방......(전철시리즈제37탄)

산행사진

장대장 2020. 6. 16. 11:43

ㅇ오늘 여주 여강길 4코스 trekking은 두가지 시행착오로 만족한 마무리를 하지 못한

하루였습니다.

ㅇ하나는, 여주역에서의 교통상황이 종잡을수 없다는 것 이었습니다.

교통정보 시스템이 알려주는 내용을 전혀 신뢰 할수없었습니다.

곧 도착을 표시한후 감감 무소식의 연속이었고, 운행시간, 행선지등은 외지인들은 이해 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장시간을 기다려 승차한 버스는 행선지와는 관계없이 시가지를 완전히 한바퀴돌아서 운행하는등

좀처럼 이해하기 힘든점이 많았습니다. 조속힌 개선이 요망되는 사항 들입니다.

ㅇ또 하나는 오늘 걷기길의 대미를 장식하는 두곳 "영릉"의 출입통제로 알맹이 없는 trekklng이

되고 말았습니다.

covid19 여파, 공사등의 이유를 들어 통제하고 있으나, 신륵사 관광지는 개방하는 점을 볼때

얼른 납득하기 어려웠습니다.

개운하지 못한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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