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
결빙된한강과 폐철길의 동행; 눈덮힌 다산길 trekking
장대장
2021. 1. 12. 10:54
ㅇ맹추위의 날씨가 계속되니 몸과 마음이 함께 움츠러듭니다.
ㅇ기상예보가 늦은 오후 눈이 내린다고 하여, 근거리인 편안한 코스, 다산길을 찾아갑니다.
ㅇ며칠 전 내린 눈이, 그동안 강시로 녹지 않아 하얀 은세계를 보여주고, 걷는 길도 깨끗하여
발걸음이 즐겁습니다.
눈 덮인 길에 바이커들의 왕래가 없어 더욱 한적하고 편안함을 만끽하였습니다.
ㅇ한강물이 완전히 결빙되어 어름 위를 걸을 수도 있고, 특히 연꽃단지의 얼음 위를 가로질러
횡단하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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