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

낭유고개를 사이에 둔 사향산의 伴侶; 관음산; 기대했던 조망의 즐거움은 사라지고...........

장대장 2022. 4. 18. 09:56

   ㅇ지난해 12월 사향산 등산 후, 그 짝 관음산 상행에 나섰습니다.

       명성지맥을 이루는 산봉들을 걸으며 한북정맥의 시원하고 힘찬 능선 조망을 기대했으나, 쉼 없이

       자란 수목의 시야 장애로 즐거움은 반감되고 말았으며, 트랭글 마져 오작동으로, 길을 잘못 선택,

       하산길에 착오를 일으켜 예정된 종착지에 차질이 생기기도 하였습니다.

 

    ㅇ이런 현상은 모두 세월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는 자연의 섭리 가아 닌가 하는 생각으로 쓴웃음을

       짓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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