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
청계천은 중랑천에 흘러들고 중랑천은 한강 품으로.......(전철 시리즈 제73탄)
장대장
2023. 9. 25. 10:23
ㅇ청계천은 개인적으로 친근한 지역의 한 곳입니다.
현직 시절 2년여 그 중심지에 근무하며 친소의 여러 사람들과 동고동락
했기 때문입니다.
물론, 청계천이 복개되어 넓은 도로가 건설된 이후 이지만........
ㅇ60년대 초 슬럼화된 청계천을 처음 본 생각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강원도 탄광지의 계곡물과 다름 없는 검은 색갈의 오염된 물이 악취와
함께 흐르고..........
ㅇ그 곳이 복개되고, 고가로가 건설되고, 이것이 다시 철거되어,
지금은 맑은 물이 흐르고, 철새와 고기 떼가 노니는 낙원이.....
그리고 많은 분들이 산책과 휴식을 즐기는 장소로 변신되어.......
▲청계천 잔존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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