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

옛 물길의 도선장; 광나루에서 섬이 아닌 뚝섬한강공원 구간 탐방 .......(전철 시리즈 제75탄)

장대장 2023. 10. 9. 09:41

   ㅇ시간의 흐름은 쉼 없이 미래로! 미래로!  발걸음도 가볍게 달려만 갑니다.

 

       옛 광나루터 부근에서 한강을 바라보며 더운 여름날 친구들과 더불어 저 건너

       백사장에서 뛰어놀던 기억을 더듬으니 그때가 60여 년 전............... 

 

   ㅇ 또한 뚝섬은 유일한 교통수단으로  현 동대문 종합시장이 전차 종점이던

        시절, 전차보다 저급의  덜컹 거리는  트램이 "동차"라는 이름으로 운행된

        고 있었습니다.  

 

    ㅇ현재의 한강은 각종 위락시설과 체육공원 그리고 각종 수상레저의 중심으로,

        시민의 요람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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