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

북한강 강변길; 국민관광지 대성리역-상천역 구간 탐방.......(전철 시리즈 제79탄)

장대장 2023. 12. 25. 10:47

   ㅇ시간의 흐름은 무섭다는 생각을 다시 되새기 합니다.

 

        영하 15도! 혹한의 날씨라는 예보에 마음과 몸이 동시에

        위축됨을 느끼니...............

 

   ㅇ1963년 겨울로 기억되는데 육군부관 학교를 졸업하고 강원도

       신철원의 모부대 행정 부서 근무때 이발을 하고 야외 계곡 샘터

       에서 냉수로 머리를 감았는데...........

 

       글쎄! 머리의 비눗물이 바로 얼어 버려, 얼음 가루로 변해 우수

       수 떨어져 내리던 생각이..........

        당시에는 그렇게 추운 느낌이 없었으니까요.

 

       대강 머리를 헹구고 사무실로 빨리 돌아와 야외 온도계를 보니

       영하 18도를 보이고 있더군요.

 

       머리가 띵 한 느낌.....(!)

 

   ㅇ저는 추위는 잘 견디는 편이나 더위는 견디기 어려워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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