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

하남 위례둘레길; 북문에서 벌봉 바람재능선 객산을 지나 하남시청역 구간 탐방

장대장 2024. 6. 18. 10:22

       "역사"는 반복된다.

       "역사"에 가정은 없다.

 

   ㅇ오늘 남한산성을 찾으며  새삼 떠 오른 생각입니다.

 

       한국 역사상 3대 패전(칠천량 해전; 이순신장군 투옥 후 원균의 칠천량해전에서 왜군에 패배,

       현리전투; 1951년 북한군과 중공군 3개 사단의 총공세로 한국군 3군단이 인제 현리에서 하진부

       까지 후퇴한 패전)의 하나로 조선군 4만여명이 청나라 기마측후병 300명에게 패해, 벌봉에 청군

        이 진주하여 본성안을 내려다보며 때를 기다린 끝(45일, 식량 부족)에  한강변 삼전도에서 치욕의

        항복을  받아 낸 역사의 현장 남한산성(!?)

 

        그후 외성을 축성하는 등 방어시설을  보완하였다고..........

 ▲전승문(북문)

▲벌봉

▲하남 시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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