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
친숙한 이름; "月尾島" 그간의 변모를 보고.............
장대장
2024. 12. 2. 19:45
ㅇ아침부터 찌푸린 날씨가 하루종일 계속된다.
추운 날은 아니지만 구름에 가려진 하늘은 눈에 드는 사물의 모양까지 뒤집어 놓는다.
ㅇ야트막한 월미산(해발 108m), 섬 가운데 홀연히 서서 산 구실을 톡톡히 한다.
ㅇ시민의 휴식처로 신경을 많이 쏟은 듯, 숲과 기타 시설물들의 설치와 관리상태가 양호하다.
ㅇ대중교통편도, 주차장 도로등도 잘 정비되어 있고, 산책로는 걷기에 무리 없는 길이며 거기에
셔틀차까지 운영되니 노약자의 탐방도 어렵지 않은 힐링 공원이다.
ㅇ전망대와 정상에서의 조망은 사방이 트여있어 인천시가지 서해바다의 낙조 인천항 인천국제
공항 인천대교등이 한눈에 들어온다.
*월미공원 전망대
높이 23m, 지상 3층 지하 1층, 카페와 메시지 블록공간 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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