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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mds
해파랑길 12코스; 태풍 "타파"와 맞서며 감포-양포 구간 trekking 본문
ㅇ세월의 무게 탓인지, 언제부터 인가 비오시는 날 우중 산행이 싫어 지기 시작 했습니다.
전에는 산악회가 비를 이유로 산행을 취소 하면 심하게 항의도 하고 쓴소리도 많이 했는데 말
입니다.
요즘 자신도 모르게 더위에 약해지고 비를 아주 싫어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배낭에는 항상 최소한의 우중 장비를 준비하여 지니고 있슴에도 말입니다.
ㅇ어제 해파랑길 12코스의 첫 걸음부터 태풍의 영향으로 비가 내려 카메라와, 휴대폰 그리고
여벌 옷의 간수등에 더욱 신경이 쓰였습니다.
ㅇ 제 경험으로 우리나라의 날씨도 눈이 시리도록 쾌청한 날은 생각보다 매우 적다는 걸 실감합니다.
요즘 미세먼지 문제가 생긴 이후로는 더욱 그렇습니다.
ㅇ 그러나 분명한 것은, 무사히 산행을 끝냈을때의 쾌감은 배가 된다는 점입니다.
사람의 심리를 정말 알수 없습니다.
내마음 나도 모른다"는 생각이 나를 때립니다........
▲송대말 등대
▲비 바람에 파도가 점점 거세 집니다.
*상세 trekking 내용은 아래 주소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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