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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백 마지기" 명성이 앞서는 평창 청옥산과 삿갓봉 탐방 본문

산행기

"육백 마지기" 명성이 앞서는 평창 청옥산과 삿갓봉 탐방

장대장 2019. 10. 13. 15:21

   ㅇ대중교통편을 알아 보았으나, 원만한 산행이 어려워 보여 오늘은 승용차편으로 평창의 청옥산과

      삿갓봉을 찾습니다.

 

      정상부의 바람소리와 함께 돌아가는 백색 풍력 발전기, 그리고 푸른 초원이 연상되는 드 넓은 채소밭

      과 함께, 이른바 "육백마지기"의 광할함을 기대 하며.............. 

 

   ㅇ산정의 평지로는 지리산 "세석평전", 덕유산의 "덕유평전"이 우선 떠 오르는 명소들이나, 저에게는

      80년대 초 마산 근무시절의 "무학산 서마지기"가 생각 났습니다.

 

   ㅇ무학산은 낙남정맥상의 산으로 마산을 포근히 에워 쌓고 있는 마산의 진산이며, 그 정상 바로 아래

     (정상과 시루봉사이)에 논 세마지기 정도의 평지가 자리하고 있는데, 이곳을 "서마지기"라 부릅니다.   

▲무학산 서마지기(퍼 온 사진임)

 

    ㅇ마산에서의 생활이 생소했고, 처음 오른 무학산에서 본 넓은 평지의 모습이 오랜 동안 잔영으로

       남아 오늘 육백마지기를 대하면서 오버랩 되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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