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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mds
해변길과 색다른 느낌의 강변길; 양평물소리길 3코스 탐방.....(전철시리즈 제50탄) 본문
ㅇ양평 물소리길은 시종점을 모두 전철역과 연계 설계되어있어 시간에 구애 없이 걸을 수 있어
항상 마음의 여유를 줍니다.
ㅇ옥천냉면집은 70년대 중반 용문산의 규석광을 찾았을 때, 처음으로 알게 됐으니 벌써 반세기가
흘렀습니다.
ㅇ용문산 규석(차돌)은 질이 좋아 가공하여 미국 실리콘밸리에 수출되고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되고,
옥천냉면은 용문산을 오르내리는 군인들의 입소문으로 주위에 조금씩 알려지는 시기였습니다.
ㅇ물론, 용문산은 61년부터 용문역에서 용문사까지 걸어가, 용문사 위 계곡에서 야영을 하며 오르
내렸던 생각이 아련합니다. 정상 출입은 엄격히 통제되던 시절로, 야영중 군인들의 불심검문으로
밤잠을 설치기도 하였고, 용문사의 허락 없이 월동용 장작으로 모닥불을 피워 주지스님에게 호되게
질책도 들었습니다.
ㅇ오늘 본 옥천의 변화는, 양평경찰서가 자리하고 레포츠공원이 조성되는 등등 천지개벽 바로 그런
기분이었습니다.
그동안 용문이나 양평을 거쳐 산만 오르내리느라 주변의 변화는 전혀 알지도 보지도 못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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