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명승지의 중심; 영평8경을 찾아가는 길; 경흥 제7길 탐방

  ㅇ오늘 탐방지는 교통 여건상, 탐방 후의 귀가 대중교통편을 고려하여 역순으로 진행하였습니다.

     가급적 대중교통 수단의 이용을 원칙으로, 사전 교통편을 검토 차질 없이 진행하는 것도 재미의

     한 부분이 되어 갑니다. 

 

  ㅇ한탄강 지질공원은 볼수록 신기하고, 오래전 찾았던 종자산의 진입로인 옛 영로교는 도로 개량에

     따라 보다 높고 넓은 신교량으로 대체 되었는 데, 한국의 "콰이강의 다리"라는 닉 네임으로 많은

     산 마니아들에게 회자되었던 감흥은 사라진 듯하였습니다.

 

   ㅇ이 길의 하이라이트는 비둘기낭 폭포에서 운산 전망대 구간이며 이후 도로 구간의 인도 확보가

      되지 않아 보행에 주의가 필요하며, 금수정 이후 영평천 제방길은 여름철 가축분뇨 악취가 너무

      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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