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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mds
옛 춤의 왕국; 무의도를 또 찾아서 본문
ㅇ주말 비가 계속되겠다는 기상청 예보에 비를 피할 수 있는 근거리의 가볼 만한 코스로 무의도
해안 둘레길을 찾기로 하였습니다.
ㅇ오늘 무의도길에 어이없는 세번의 실수를 했습니다.
두번은 동행친구가 세 번째 실수는 제가 했는데
첫 실수; 전철 성신여대입구 역에서 친구가 탑승하기로 하고, 열차가 도착 대기 중인 친구에게 손을
들어 알림 신호후, 기다렸으나 친구가 안보여 연락하니 내신호를 보지 못해 탑승하지 않았다고 하여
다음역에서 내려 후속열차를 이용해야 했습니다.
두번째 실수; 서울역에서 공항철도로 환승하려 대기 중인 열차에 탑승하며 친구도 뒤 따라오는 것으로
알았는데 제가 탑승하자마자 열차는 출발하는데 돌아보니 친구는 탑승하지 못하고 열차문은 닫히고
말았습니다.
또다시 다음역에서 후속 열차를 이용해야만 했습니다.
세 번째 실수; 인천국제공항 1 터미널역에서 내려, 3층 출국장 7번 게이트 앞의 버스정류저장에서 무의도행
버스 환승이 가능한데, 무의식 중에 공항철도종점인 2 터미널까지 가고 말았습니다.
다시, 전철로 1 터미널역으로 이동해야 하는 세 번째 실수로 이어졌습니다.
허탈함 속에 곰곰이 생각해 보니 이런 현상은 모두 세월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는 노쇠의 결과로구나 하는 생각에
일말의 회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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