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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

아직 봄 기운이 없는 경안천누리길 일부 답사

장대장 2023. 2. 26. 20:36

   ㅇ천변 걷기 길은 비가 많이 내려 수량이 늘어나면  징검다리를 건널 때 어려움이 있어  아직

       봄기운은 없으나, 역사 문화적 요소가 많은 길의 답사에 나섰습니다. 

      

       오늘은 "허난설헌" 묘지와 "해공 생가"를 둘러 보는 변형 코스로 진행하였습니다.

 

   ㅇ해공 선생은 중학생시절 대통령선거 유세차 호남선 열차 편으로 이동하던 중 열차 내에서 서거,

       많은 국민의  가슴을 아프게 했습니다.

   ㅇ당시 민주당 선거 슬로건 "못 살겠다 갈아 보자"는 평생 마음속에 남아 있고, 제 선친의 해공 선생

      친견 시의 느낌 이야기는 아직도 제 마음속에 생생히 남아 있습니다.

 

   ㅇ허난설헌은 해파랑길에 강릉 경포호 옆의 생가 기념관등을 둘러보았기에, 오늘은  시가인 안동 김 씨

      서운관정공파 종중묘역 아래에, 옆에는 어려서 잃은 남매 봉분과 나란히 자리한 유택을 돌아보았습니다. 

 

      물론, 이곳은 중부고속국도 개설로 기존 유택에서  500m 정도 옮겨진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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