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도감포 길과 합수머리 꼭지길 연계 탐방

   ㅇ오늘 도감포길은 지난 8월 이후 두번째 시도 되는 곳으로 출발 예정지 어유지2리 황우마을

       입구에 도착하니, 짙은 안개가 초행길의 방향 조차 분간할 수 없게 합니다.

 

       주변의 산과 도로 방향등이 확인 되어야 진행 방향을 이어 갈수 있겠건만........... 

 

   ㅇ출발 준비를 하고 마을회관 주변을 서성이며  시간을 보냈으나, 아침 이른 시간으로 동네의

      오가는 주민도 없고, 쉽게 안개가 걷힐 기미도  보이지 않아, 트랭글의 주변 지도를 확인 하며

      진행 하였습니다. 

 

    ㅇ마포대교가 안개속에 희미하게 보이고 이어 부근에 합수공원 방향 이정표가 있어, 제대로 길을

        찾아 왔슴을 확인.........이후 편한 마음으로 진행 하였습니다.

    ㅇ합수공원에서도 햇살이 안개를 걷어 가기를 기다리며 1시간 이상을 기다려야 했습니다.

▲안개속의 마포대교

 

▲중부원점 조형물의 안개 전후의 모습

 

▲한탄강 건너편 주상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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