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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최근 등산과 둘레길 탐방지로 서울을 외워 싸고 있는 경기지역의 시군을 주로 찾았습니다. ㅇ 처음 시도한 지역은 성남시로 청계산 산행 중 우연히 성남둘레길 표지가 눈에 들어와 성남시 둘레길을 첫 순위로 마무리 하게 되었고, 이어서 동두천, 김포, 여주, 양평, 파주, 연천, 포천, 용인, 의정부, 안양, 남양주, 광주, 의왕, 시흥, 군포, 하남, 수원, 인천, 강화, 양주, 안산, 광명, 고양등의 걷기 길을 마무리하였거나 진행중에 있습니다. 마냥 즐기는 기분으로 천천히 걸으며............? ㅇ시군마다 경쟁하듯 둘레길과 산책길이 개설되어 있고, 출렁다리 설치와 잔도, 스카이워크, 데크길등의 설치가 늘더니 이제는 Ziplin..

ㅇ고양 누리길 3코스의 핵심 볼거리는 "서삼릉"입니다. ㅇ조선왕릉의 세계문화유산 등재는 한국인의 장묘문화와 예술적 가치등이 세계사적 인정을 받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ㅇ세계문화유산 조선왕릉 문화재청은 조선왕릉 42기중 북한 개성에 있는 제릉과 후릉을 제외한 40기를 유네스코 세계문화화 유산으로 2008. 9. 등재신청, 2009. 9.에 40기가 일괄 세계문화유산에 등재 되었습니다. *ICOMOS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 ㅇ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 되어야 할 가치; 1. 유교사상과 토착 신앙등 한국인의 세계관이 반영된 장묘문화 공간이다. 2. 자연경관을 적절하게 융합한 공간배치와 빼어난 석물등 조형 예..

ㅇ자연의 변화는 빠르고, 예상을 초월하는 경우가 많아 인간의 상정 한계를 완전히 초월............ ㅇ"한 북정맥"길을 걸으며 중고개를 지나 옥녀봉에 이르고, 이어 여석정을 거쳐 숫고개를 지나 농협대학 부근에서 일정을 마무리했었는 데................... ㅇ 오늘 그 당시의 궤적을 다시 지나면서 기억에 뚜렸이 남은 것은 "여석정" 뿐(?) *상세내용은 아래 주소클릭!https://cafe.daum.net/inyeung/MZG/14763?svc=cafeapi

ㅇ오늘이 5월 말일, 싱그러운 초록의 물결을 만끽하기도 전에 높이 오른 기온의 두려움이............. 더위에 약한 체질이라 걱정이 앞서는군요! ㅇ고양누리길 1코스는 북한산둘레길과 똑같은 구간의 다른 명칭일 뿐, 몇 차례 지난 길이지만 역순으로의 진행은 오늘이 처음입니다. 언젠가 "엄홍길 대장"의 얘기 중에 "나는 같은 산길을 한 번도 걸은 적이 없다"는 말을 실감 하면서, 같은 등로를 오르고 내려와도 오를 때와 내려올 때의 감흥은 전혀 다름을........... ㅇ오랜만에 걷는 길은 그동안 높이 자란 수목의 변화가 뚜렷했고 잘 정비된 등로와 편의시설 그리고 역으로 진행하면서 보이는 풍경은 새로..

ㅇ만 5년이 지난 후 다시 찾은 도락산은 변화가 많았습니다. 수목이 훤칠하게 자라 시야가 많이 막히는 것은 물론, 옥정 신도시의 인구 유입은 자연히 도락산을 찾는 산객의 증가를 보여 주었습니다. ㅇ특히 묘원공원 주변의 많은 신설도로는 옛날 샘내를 들머리로 불곡산을 찾았던 기억을 송두리째지워 버렸습니다. 지난 날 불곡산을 찾을 때 도로를 따라 묘원을 빙돌아 부흥사에 이르던 생각이.............. 이를 피해 의정부에서 유양리 방향 버스를 이용, 대교아파트 앞에서 산행을 시작해 임꺽정봉부터 오르 곤 했지요! *상세 내용은 아래주소 클릭!https://cafe.daum.net/inyeung/MZG/14751?svc=c..

ㅇ신록의 절정, 계절의 여왕 5월입니다. 어제는 예상하지 못한 곳에서 오묘한 자연의 향기에 취해 즐거운 시간이 되었고 외진 산록의 고요함 속에 생기 발랄하고 예쁘기까지 한 고라니의 갑작 스런 출현은, 생생한 극의 한 장면이었습니다. ㅇ시작과 더불어 상기된 기분은 하루가 즐거운 가운데 마감까지................! *상세내용은 아래 주소 클릭!https://cafe.daum.net/inyeung/MZG/14743?svc=cafeap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