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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mds

ㅇ지난 토요일은 식목일로 식수에는 좋은 비가 내렸습니다. 비를 빌미로 주말 등산을 접고, 일요일에 인천둘레길 10코스를 걸었습니다. ㅇ인천둘레길 10코스는 송도 간척으로 생겨난 용현 갯골길과 옛 인천의 도심을 잇는 길로 인천의 송도는 옛 어린이 물놀이 시절의 유원지로만 기억에 남아, 외국 명품 도시의 면모를 갖춘 지금의 신도시가 마냥 낮 설기만 합니다. ㅇ초 고층의 건물들, 입체적으로 확장된 도로망, 장정비된 공원과 광장들.................. *상세 내용은 아래 주소 클릭!https://cafe.daum.net/inyeung/MZG/14682?svc=cafeapi

ㅇ春來不似春 3월 29일의 날씨가 위 글귀와 같았습니다. 이 말은 왕소군을 두고 동방규가 지은 시 가운데 글귀입니다. 왕소군은 전한 원제의 궁녀로 절세미인이었으나 흉노와의 화친정책에 따라 흉노왕에게 시집을 가게 되었습니다. 왕의 애첩이 되었으나 머나먼 타향살이가 쉽지 않았을 터이기에 동방규는 그녀의 불운한 환경을 아래와 같은 시귀로 표현했다고 합니다. " 오랑캐 땅은 꽃과 풀이 없으니 봄이 와도 봄 같지 않다" 春來不似春> ㅇ세계적인 산불, 지진, 허리케인 등의 자연재해는 인재인기? 천재인가? 자연의 섭리인가? 자연..

ㅇ인천 문학산은 2018년 8월에 찾은 후 오늘이 두번째 입니다. 그때는 둘레길이 아닌 문학산과 연경산 그리고 노적봉 주능선길을 걸었습니다. (참고) https://cafe.daum.net/inyeung/MZG/12148?svc=cafeapi 비류 백제의 전설이 깃든 문학산 둘러보기1. 산행일시; 2018. 8. 25(토) ㅇ날씨; 구름 약간, 조금더웠슴. 2. 교통 ㅇ갈때; *전철4호선,1호선, 그리고 부천역에서 인천 1호선으로 환승 선학역으로.ㅇ올때; *옥련국제 사격장입구에서 8번버스로 송cafe.daum.net ㅇ오늘 인천 둘레길을 걸어보니 거의 유사한 코스 입니다. ㅇ다만, 동일한 코스에 지자체별로 다른 명칭의 둘레길로 표기하고 있어..........? *상세내용..

ㅇ오늘 인천둘레길 5코스의 종점 인천대공원은 6코스의 시점으로, 인천 둘레길중 하이라이트 코스로 알려져 2021. 6. 13. 답사한 후, 오늘 다시 찾았습니다. (참조산행기; https://cafe.daum.net/inyeung/MZG/12913?svc=cafeapi) 그때는 조금은 더운 초여름 날씨로 푸르름이 가득 찬 공원이었으나 오늘은 회갈색의 칙칙한 모습으로 다소 실망 스러운.................(?) *상세내용은 아래주소 클릭!https://cafe.daum.net/inyeung/MZG/14644?svc=cafeapi

ㅇ서울을 중심으로 경기도의 성남 광주 여주 양평 의정부 양주 고양 김포 강화 수원 그리고 동두천 포천의 연천 둘레길등을 한강과 그 지류를 연계하여 걸었는데, 인천은 아라뱃길 외에 한강과 직접 연계성이 적어, 한강 수변길 탐방을 끝낸 후에 그 둘레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ㅇ둘레길은 첫 코스부터 순차적으로 이어서 진행함이 순조로워 향후 진행은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순서대로.............. *상세내용은 아래주소 클릭!https://cafe.daum.net/inyeung/MZG/14627?svc=cafeapi

ㅇ오늘 산행은 두 가지가 차질을 빚어 의도한 대로 되지 않았으나 그에 따른 좋은 경험으로 생각되었습니다. 하나는 한강봉에서 사방의 좋은 조망을 예상했으나 정상에 도착한 순간 금방이라도 비가 내릴 듯 구름이 짙어지고 어두워져 사방 조망은 꽝! 신주고개에서는 잠시 햇살도 보였는데, 정상에서니 비는 내리지 않았으나 최악의 기상상황이........ 또 하나는 은봉산 정상의 옛 군시설 철조망을 무단 통과한 것이 사유지 철책에 막혀 힘든 개척산행을 초래......... 이는 옛 군도로의 눈에 띄게 선명한 차량통행의 흔적과 공사 중의 장비들, 주차된 승용차 그리고 다른 인적들을 과신하여........ 오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