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수리보다 물길이 하나 더 많은 여강길 제2코스; 세물머리길 탐방

   ㅇ처음 5개 코스로 시작한 여강길이 추가 개설되어 현재 10여 개 코스가 되었습니다.

      지방마다 둘레길 개설과 출렁다리 잔도 설치 등이 경쟁적으로 진행되면서 지나치게 인위적인 개발로 오히려

      자연훼손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는 데크시설, 평범한 호수 위의 인위적인  현수교 가설 등등.........

      옛 길을 잘 정비, 연결하는 것만으로도 걷기 좋은 길이 될 수 있을 텐데 하는..........

▲에솔암장

 

▲감자꽃

▲섬강이 자산 암벽 모퉁이에서 남한강에 합류합니다.

 

   "섬강"은 눈부신 흰 백사장, 그리고  맑은 물이 그리움을 불러오는 제 태생지 고향의 앞 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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